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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향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듯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배우들의 등장에 뜨거운 환호를 쏟아냈다. 작품 속 세계관이 고스란히 반영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쇼케이스는 배우들에게 당도한 시나리오를 깨나가는 컨셉으로 꾸며져 영화에서 이어지는 세계관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빈칸에 들어갈 대사를 맞히는 게임에서부터 터진 웃음은 입장 전 관객들이 배우들에게 직접 쓴 응원 멘트를 웃지 않고 읽어야 하는 "절대 당황하지 않고 문장을 완벽하게 읽으시오" 코너에서 더욱 크게 퍼져나갔다.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전지적 젠가 시점'으로 완성한 세 번째 코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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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가 뽑은 캡슐에서는 제작발표회 당시 아쉽게 마무리하지 못했던 대형 하트 만들기 미션이 주어져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5명의 배우가 하나 되어 마침내 하트를 완성했고, 객석에서 힘찬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오며 배우와 관객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추억으로 진정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유의 센스와 재치로 시나리오를 완성해 간 신승호가 압도적인 활약으로 코인을 가장 많이 획득, 우승을 차지했다. 쫄깃한 재미를 더한 젠가 게임과 촬영 비하인드, 특별한 포토타임까지 다채롭게 이어진 '전지적 독자 시점'의 쇼케이스는 작품과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를 생생하게 전하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강인한 힘을 지닌 이현성 역의 신승호는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 만나 뵐 관객분들과의 시간도 많은 용기와 원동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해 관객들을 향한 진솔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정희원 역의 나나는 "오늘 소중한 시간을 내서 응원해 주러 오셔서 감사합니다. 기대 많이 하고 보러 오셔도 좋다"는 진심 어린 한마디로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이며 '전지적 독자 시점'의 쇼케이스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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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