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파격적인 핑크빛 비닐룩 워터밤 의상을 선공개한 가수가 있다.
바로 JYP 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 박진영은 4일 "자 의상 여러분들이 원하셨던 대로 준비했고 몸도 준비됐어요"라며 "오늘 밤에 만나요!!♡"라고 예고했다.
이어진 사진에는 몸무게 77.65kg이 찍힌 체중계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데뷔 초 '날 떠나지마'를 부르며 파격적인 투명 비닐 바지를 입었던 가수.
네티즌들은 "제발 초심을 잃어달라" "초심을 아직 지키고 있구나" "저것만 입는건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미 지난달 박진영은 SNS에 "아이디어 좀 달라. 어떤 의상을 입고 나가야 할까요?"라며 누리꾼들에게 워터밤에서 입을 옷을 추천받기도 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비닐 바지밖에 생각 안 난다" "형광 비닐 바지, 방수 잘되는 친구로~" "LED 들어간 비닐 바지. 비닐 바지뿐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닐 바지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이에 박진영은 "사실 비닐 너무 뻔해서 다른 의상 입고 싶어서 물어본 건데 다들 왜 이래"라며 눈물 이모지를 더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워터밤 서울 2025'는 4∼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3일간 열린다. 4일은 박진영, 에픽하이, 슈퍼주니어, 있지(ITZY), 청하 등이 무대에 오른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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