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이십세기 힛-트쏭' MC 이미주가 웃픈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4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71회는 '난 슬플 때 춤을 춰~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경쾌한 리듬과 충격적인 가사를 함께 담은 히트곡들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는 영턱스클럽의 '질투(1997)'가 공개된다. '어느날 우연히 새빨간 외제차 거기서 내리는 너를 보았어', '가장 친한 내 친구 입술에 키스하는 너를 보고 말았어' 등의 가사를 들은 이미주는 "지금 웃을 때가 아니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김희철은 가사에 대해 "서로 양바람이다"라고 말한다.
이미주는 김희철에게 질투를 안 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김희철은 "이것 때문에 많이 혼났다. 왜 질투 안 하냐고"라며 본인의 경험담을 전한다. 이어 이미주는 "너무 (질투) 없는 사람 만나보니까 질투 있는 사람이 좋다"며, "그런데 말 잘해야 하는 게, 방송에서 '질투 있는 사람 좋아해' 이렇게 하면 질투를 엄청 한다"고 말한다. 이에 김희철은 "혹시 누가 보고 있냐"고 너스레를 떨어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든다.
이별의 아픔이 담긴 다른 노래를 소개하던 김희철은 "원하지 않는데 헤어져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려진 적 있냐"고 묻고, 이미주는 "너무 많지 않냐", "차일 때"라고 답했다. 이어 "난 거의 차인다. 먼저 이야기 안 한다"며, "사랑을 끝까지 한다. 끝까지 해서 그 사람들이 날 좀 질려한다"고 털어놓는다. 이 외에도 연인이 떠나고 혼자 남겨진 화자가 속앓이하는 내용의 노래, 실제 친구의 이별 이야기가 담겼다는 노래 등이 공개된다.
한편 '이십세기 힛-트쏭'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외에도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임수정X문근영, 23년 만 '레전드 투샷'...'장화, 홍련' 자매 시상식서 나란히 포착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랄랄, 위고비·마운자로 부작용 고백…"위아래로 다 뿜었다" -
김호중, 가석방 후 올린 '친필 사과문'…"어긋나지 않게 살겠다"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