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일본의 톱모델 야노시호가 딸 사랑이와 함께 그리스로 떠났다.
4일 야노시호는 "우리의 그리스 첫 여행"이라며 그리스의 한 호텔에서 한가로이 휴가를 즐겼다.
야노시호와 딸 사랑이는 쭉 뻗은 몸매와 각선미로 모델 모녀다운 피지컬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야노시호는 그리스의 청량하고 푸른 하늘 아래에서 시원한 느낌의 화이트 의상으로 배경에 녹아들었다.
한편 야노시호는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편인 추성훈 역시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활동 등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