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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재현과 위하준은 두 번째 게임을 위해 배에 몸을 실었다. 위하준은 완도의 자랑답게 능숙하게 그물을 당기는가 하면, 선장님도 깜짝 놀랄 어복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본인의 매력을 끌어당기는 것 같다는 말에 "끝이 없다"라고 능청스럽게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위하준의 매력이 터진 가운데 안재현은 이날도 삐걱삐걱 종이인형 몸개그로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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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저녁 식사 준비 과정에서 박규영은 김재원과 깜짝 핑크빛 기류를 보여주는가 하면, 조금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일거리를 찾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박규영 스스로 "내 실체를 들켜버린 것 같다"라고 말했을 정도. 또 외고에 이어 Y대를 졸업한 '엄친딸' 박규영은 대학생 대상 잡지 촬영 후 JYP에 캐스팅돼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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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을에 기부될 가는정 456만원을 걸고 한 가오정 게임 1대1 대결에서는 생애 첫 예능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승부욕 때문에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몸개그까지 불사한 박규영, 소소한 손가락 펀치 게임을 앞두고 과도한 몸풀기로 여심을 강탈한 위하준, 사장님 이민정과의 대결에 결국 사회생활을 선택하고 패배한 김재원 등 쉴 새 없이 재미가 터졌다. 이날 가오정 게임 최종 결과는 무승부로 가는정 456만원은 모두의 이름으로 마을에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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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정남매와 '오징어 게임' 시즌3 주역들은 슈퍼카 영업에 도전했다. 게스트들은 서툴지만 최선을 다했고, 경력자 정남매 역시 게스트들을 도우며 살뜰하게 슈퍼카 영업을 마쳤다. 덕분에 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 필요한 물품을 편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가는정 456만원 기부에 이어 슈퍼카 영업까지 '가오정'이 '오징어 게임' 특집에서도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꽉 잡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