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이 공개됐다.
Advertisement
최고의 1분은 전현무가 '팜유 동생' 박나래, 이장우를 위해 아낌없이 주는 '무버지(전현무+아버지)'로 활약한 장면(23:58~23:59)이었다. 운전, 역사가이드, 통역, 결제까지 '1인 4역'을 해낸 전현무의 '팜유 사랑'에 시청률은 최고 8.0%를 기록했다.
Advertisement
다음 날 아침, '팜유'는 더욱 다채로운 음식 연구를 위한 관리 타임을 보냈다. 1시간이 넘게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는 박나래와 면도와 피부관리에 집중한 전현무, 영양제로 든든함을 채운 이장우까지, 입맛은 같지만, 너무도 다른 세 사람의 '찐 가족' 같은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또한 이들은 '팜유 세미나'에서 빠질 수 없는 전통 시장을 찾아 식재료 연구를 하며 캠핑에서 요리할 재료를 구입했다. 시장에서 '형제 디스카운트'까지 받아 두 손을 가득 채운 세 사람은 지중해의 '흑해'가 펼쳐진 캠핑장으로 향했다. 광활한 '흑해'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따뜻한 햇볕 아래 흥을 터트린 '팜유'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흥겹게 만들었다.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캠핑을 즐기던 중 박나래는 얼마 전 할머니를 떠나보낸 슬픔을 담담히 전하며 "며칠 전에 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장우랑 오빠가 보낸 화환이 제일 먼저 왔더라"라고 무지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장우는 "팜유로 함께한 시간들 하나하나 다 기억 난다"라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편지를 읽으며 울컥한 모습을 보인 그는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인 거 같다"라며 끝내 눈물을 터트렸다.
이에 전현무와 박나래도 축하하는 마음과 함께 아쉬움에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장우는 "무지개 회원들과도 이별을 해야 할 것 같다"라며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전했다. 또한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결혼식 주례를, 기안84에게는 사회를 부탁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베트남 달랏, 대한민국 목포, 대만 타이중, 튀르키예 이스탄불까지 4번의 '팜유 세미나'와 건강 검진, 그리고 같은 목표를 위해 달렸던 '바디 프로필'까지,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먹는 즐거움이 주는 행복을 나누고, 그 안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진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끝으로 '팜유'는 작별하지만, 무지개 회원으로 남은 시간에 또 어떤 추억을 쌓아갈지 기대가 쏠린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