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과의 이혼설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김영철 오리지널 '에는 "김영철vs홍현희, 그동안 쌓였던 감정 다 쏟아낸 솔직 토크"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영철은 홍현희에게 휴대폰을 보여줬고, '홍현희 이혼할 결심?'이라면서 남편 제이쓴과 이혼설 가짜 뉴스가 담겨있었다.
이를 본 홍현희는 "요즘에 기사를 이상하게, '애 없으면 이혼'이라고 썼더라. 너무 자극적인 것 같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난 이혼이란 워딩을 쓴 적도 없다"며 "그냥 '만약 결혼 10년차가 됐는데 아이가 없다? 그러면 이제 결혼 관계를 유지한 채 각자 시간도 보내고 살겠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자극적으로 기사를 썼다"며 "이쓴 씨가 상처 받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쓴 씨 그렇게 얘기한 거 아닌 거 알지?'라고 했더니 '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내 입에서 이혼이라는 단어가 나온 적도 없는데 이혼 워딩이 나왔다"며 "뭐 무서워서 말하겠냐. 나중에 준범이가 커서 검색해 보면 이런 얘기가 남을 거 아니냐"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홍현희는 "이 부분 얘기해 달라"며 "내 얼굴에 결혼은 감지덕지다. 내가 무슨 이쓴 씨랑 이혼을 이야기 할 수 있나"고 했다. 이를 들은 김영철은 "네가 그렇게 말하면 나도 외모로 결혼 못하게 생겼다"고 하자, 홍현희는 "무슨 소리냐. 선배님이랑 나랑 같단 이야기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 6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서도 이혼설 가짜뉴스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홍현희는 "요즘 너무 가짜뉴스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여드름이 났다"며 "댓글에도 빨리 조치를 취해달라고 엄청 달렸다. 근데 잡을 수가 없더라"며 한 숨을 내쉬었다.
제이쓴은 "어디서 발단 됐는지는 안다. 근데 무슨 말인지 너무 알아서 그 뉘앙스가 아닌데"라면서 "이거 뭐 이야기 하는 것도 웃기다. 나는 아니니까 별로 신경 안 쓰인다. 그러던지 말던지"라고 했다.
이어 홍현희는 "근데 아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야 될지 회사랑 생각하고 있다"며 "왜냐면 아이의 얼굴을 무단으로 해서, 어떤 보호가 있어야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때 홍현희는 "이혼 해명 영상으로 10분 키스 영상 내보낼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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