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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는 5일(이하 한국시각 기준) 캐나다 밴쿠퍼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열린 'MSI 2025' 브래킷 스테이지 2라운드 승자조 경기에서 AL과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 4라운드 승자조 경기로 직행하게 됐다. 만약 이 경기에서도 승리한다면 젠지는 2년 연속 MSI 결승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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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젠지의 반격은 2세트부터였다. 중반 드래곤 앞에서의 한타 싸움에서 '쵸비' 정지훈의 맹활약을 앞세워 상대 챔프를 모두 삭제하는 에이스를 기록하며 승기를 잡았고 이어 연이은 한타 싸움에서 승리, 1세트에서의 완패를 그대로 갚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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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한중전에는 T1이 나선다. T1은 6일 같은 장소에서 LPL의 빌리빌리 게이밍과 2라운드 승자조 경기를 치른다. T1 역시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4라운드 승자조에서 젠지와 만나 결승행을 다투게 된다. 다만 T1은 지난 4일 다소 약체로 여겨졌던 LCP(아시아태평양)의 CFO와의 1라운드 경기에서 3대2까지 가는 접전을 펼칠 정도로 다소 불안한 전력을 보인 것이 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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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앞서 열린 1라운드 패자조 경기에선 LTA 노스(북미)의 플라이퀘스트가 LEC(유럽)의 강호 G2에 3대0의 완승을 거두며 2라운드 패자조 경기로 올라섰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