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다은은 5일 "한 2주만에 1kg 빠졌다"면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다은의 몸무게는 58.6kg. 이다은은 "열심히 가자"라면서 "운동 귀찮으신 분들 간헐적 단식이 짱이다"며 추천했다.
지난해 8월 둘째 출산 당시 82kg이었던 이다은은 출산 후 21kg 감량에 성공했다.
이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며 59kg까지 감량에 성공한 이다은은 "10kg 크게 확 뺀 건 간헐적 단식 덕이 제일 크다"며 "보통 점심 1시부터 저녁 7시 정도까지만 먹었는데 점심은 꽤 자유롭게 먹고 저녁은 닭가슴살과 야채 볶아 먹었다. 간식도 다 끊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이어 "목표 몸무게가 55kg"라는 이다은은 "근력 운동을 해야 한다. 운동, PT 한달에 한두번, 유산소 2주에 한번. 식단은 지키려고 한다"면서 계속해서 관리에 집중했다.
그 결과 2주 만에 1kg 감량에 성공한 이다은은 "간헐적 단식이 짱"이라며 강력 추천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재혼에 성공했다. 슬하에 딸 리은을 두고 있던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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