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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 손담비는 '오늘은 수면 교육이 있는 날이다. 수면 교육이라기보다 선생님을 만나서 얘기 좀 하고 배울 거 좀 배우려고 (한다). 해이가 분명히 품 안에서 깊게 잠든 걸 알고 침대에 내려놨는데 1분 만에 바로 울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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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저희 해이는 제 품안에서 이렇게 자고 있다"라며 귀엽게 잠든 딸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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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울다가 잠든 해이. 손담비는 "(해이가) 너무 울어서 마음이"라며 속상해 했다.
"아이가 울어요. 모든 부모는 심장이 아파"라는 선생님에 손담비는 "맞다. 그걸 처음 느껴봤다"라며 공감했다.
선생님은 "근데 이제 그 울음이 뭐냐는 거다. 내가 해이를 도와줘야 하는 울음인지 아니면 자기가 울음을 그칠 수 있는 건지. 근데 그걸 도와주면 자기를 모르고 큰다. 성인이 됐을 때 '내가 왜 슬프지?' '내가 하고 싶은 게 뭐지?' 등을 알아야 한다. 자기 행복의 요소를 명확하게 아는 것, 그걸 느끼면서 자라야 한다"라 조언했다.
선생님은 다시 방으로 들어가 해이의 수면 교육을 손담비와 함께 다시 시작했다. 손담비는 배운대로 해이와 눈을 맞추고 소통하면서 배웠다.
수업을 마친 손담비는 "오늘 선생님을 만나서 너무 좋았다. 이건 사실 아기한테도 중요한 일이지만 저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저한테 지금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라며 웃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