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중국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6일 '중국 감독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과 일본이 2군을 파견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과 일본이 유럽에서 뛰는 선수를 소집할 수 없다. 그런 점에서 중국이 좋은 성적을 남길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데얀 두르데비치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EAFF E-1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한국(8일)-일본(12일)-홍콩(15일)과 연달아 대결한다.
중국은 상황이 좋지 않다. 최근 막을 내린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조별리그 C조 5위에 머물렀다. 조 1~2위에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은 커녕, 3~4위에 주어지는 4차 예선 티켓도 챙기지 못했다. 결국 그동안 팀을 이끌었던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팀을 떠났다. 이번 대회는 두르데비치 감독이 임시로 팀을 이끈다.
풋볼채널은 중국의 소후닷컴 보도를 인용해 '중국은 이번 대회에 나서는 한국과 일본의 소집 멤버에 주목했다. 중국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르데비치 감독은 '한국에서 상대하는 팀은 모두 강팀이다. 100%의 정신력으로 임해야 한다. 특히 아시아 무대에선 한국과 일본이 강팀이다. 그러나 상대를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전력을 다해 뛰면서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할 필요가 있다. 중국은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에 도전한다. 주목할 점은 한국과 일본이 2군을 파견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중국에도 기회가 생기고 있다'고 했다.
한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이번에 유럽과 중동에서 뛰는 선수 모두를 제외했다. 26명 중 9명이 처음으로 A대표팀에 합류했다. 홍 감독은 "동아시안컵 대회 특성상 다른 경기들보다 주목을 덜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감독으로서 선수들과 직접 훈련할 기회가 생기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라 생각하고, 좋은 기회라고 본다. 시잔을 잘 보내야 할 것 같다"며 "이제 전쟁이 들어갔다"고 말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도 이번 대회에 나서는 26명 전원을 J1(1부 리그) 소속으로 채웠다. 12명이나 첫 선발됐다. 모리야스 감독은 "선수들이 자부심을 안고 J리그 및 일본 대표로 싸워주길 바란다. 대표팀에서 '져도 좋다'고 할 만한 경기는 없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젊은 선수들이 성장하고, 승리를 목표로 두고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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