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KIA전. 2회말 1사 1, 2루 김호령에게 12구 승부끝에 몸 맞는 볼을 던진 데이비슨이 아쉬워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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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KIA전. 2회말 1사 1, 2루 김호령에게 12구 승부끝에 몸 맞는 볼을 던진 데이비슨이 아쉬워하고 있다. 광주=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