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곽튜브가 하루 만에 조회수 300만을 찍은 영상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화사의 첫 단독 솔로 북미 투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화사는 뉴욕 공연을 앞두고 자유의 여신상 앞에서 영상을 촬영했다. 영상을 찍는 이유에 대해 "도시마다 팬들이 재밌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도시에 애정을 담아 (랜드마크에서) 인트로 영상처럼 찍기로 했다"며 "도시 이동할 때마다 영상을 찍었더니 팬들이 너무 좋아해 준다"고 밝혔다.
이를 본 곽튜브는 "직업이 유튜버라서 아는데 가는 곳마다 카메라를 들고 찍는 게 결국 일이다. 공연 후 쉬는 시간에 먹는 것도 일이 되는 건데 팬들 위해서 하는 거 아니냐"며 감탄했다.
전날 영상을 찍고 다음 날까지 편집해 공연에서 영상을 공개한다는 화사는 "이 계획을 싸이 오빠한테 먼저 말했더니 '너도 죽고 영상 팀도 죽어'라고 하더라. 근데 감사하게도 영상 감독님이 가능하다고 했다. 고생 진짜 많으셨다"며 스태프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화사는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으로 전송된 편집 영상을 확인했다. 곽튜브는 밤새 편집하는 스태프의 모습에 "편집자로서 PTSD가 많이 온다. 살인적인 스케줄이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면서 "내가 저렇게 한 적이 딱 한 번 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때 벤투 감독님 앞에 앉은 적이 있는데 이거 올리면 조회수 무조건 잘 나오겠다 싶어서 경기 끝나고 밤 10시에 들어가서 편집 시작해서 새벽 6시에 업로드했다"며 "그래도 편집 시간이 부족했는데 하루 만에 조회수가 300만이 나와서 돈 많이 벌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수익을 궁금해했고, 곽튜브는 "600만 원 정도 벌었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날밤 새울만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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