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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쿠두스가 원하는 행선지는 오직 토트넘이다. 개인 조건에 대한 이견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웨스트햄은 쿠두스를 급하게 팔 이유가 없다. 쿠두스는 2028년까지 계약돼 있고, 구단은 1년 연장 옵션도 보유 중이다. 토트넘은 공격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고, 쿠두스는 이 조건에 부합하는 자원이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2011년 스콧 파커 이후 14년 만에 토트넘이 웨스트햄으로부터 선수를 영입하는 사례가 된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랑크 감독 부임 이후 선수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노력만큼 결과가 따라오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중반 임대로 온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하는 데 그쳤을 뿐이다. 브렌트포드의 에이스 브라이언 음뵈모를 노렸지만 여의치 않다. 음뵈모는 맨유 쪽으로 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다른 선수들도 계속 노리고는 있지만 대부분 토트넘과 인연이 닿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