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윤계상과 임세미가 신작 드라마에서 전 연인으로 다시 만나 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극본 임진아, 연출 장영석, 이하 '트라이')가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윤계상과 임세미의 재회 순간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의 전국체전 도전기를 그린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윤계상은 한때 럭비계 아이돌로 불리던 주가람 역을 맡아 3년 만에 고등학교 럭비부 감독으로 돌아온 인물을 연기한다. 임세미는 한양체고 사격부 플레잉코치 배이지 역으로 출연하며 극 중 주가람과는 과거 연인 사이로 설정돼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3년 만에 조우한 두 사람의 극과 극 표정이 포착됐다. 해맑은 미소로 다가오는 주가람과 달리, 배이지는 깜짝 놀란 듯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본다. 이후 주가람을 향해 화가 난 듯한 표정을 짓고 손을 정조준하는 배이지의 모습이 이어지며 웃음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윤계상과 임세미가 보여줄 재회 서사가 '트라이'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라며 "3년 전 이별 이후 고등학교에서 다시 마주하게 된 이들의 관계 변화에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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