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엑소 멤버이자 배우 도경수가 첫 정규 앨범 'BLISS' 발매를 앞두고 요리와 음악 분야에서 모두 남다른 진심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한 도경수는 "이번 앨범을 위해 인생 처음 탈색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원하고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담고 싶어 색다르게 변신했다"고 덧붙이며 신곡을 무반주로 짧게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요리 덕후' 면모도 함께 조명됐다. 도경수는 "2018년 바냐 카우다 소스 맛에 충격을 받고 요리에 빠졌다"고 밝히며 "어머니와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함께 조리사 학원을 다녔다"고 전했다.
도경수는 아이돌 최초로 취사병에 자원해 군 복무를 한 경험도 공개했다. "조리사 자격증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어서 취득했고 기본 4명이 180인분을 만들었다. 인원이 부족하면 2명이서도 조리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직접 손질한 해산물, 흙부추, 흙대파 등 식재료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시장에 단골 과일 가게가 있다. 복숭아도 거기서만 산다"며 요리에 대한 진심을 드러냈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냉부해'에 출연한 도경수는 "요리를 좋아해서 언젠간 꼭 나오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도경수는 7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 앨범 '블리스(BLISS)'를 발매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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