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발리 신혼여행에서 즐거운 한 때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어딜봐도, 어딜가도 초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혼여행을 즐기는 모습. 특히 몸매를 드러내는 타이트한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호텔 앞 정원을 거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가 서동주의 굴곡있는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한편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미국에서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이후 지난 달 29일, 경기 성남시 모처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된 회사의 이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