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산 후 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레이디제인은 7일 "D+5가 되어서야 속세의 메뉴가 나오는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에서 식사를 하는 레이디제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의 메뉴는 미역국과 돈까스. 출산 5일 만에야 일반식을 먹는 레이디제인의 모습에서 행복감이 엿보인다.
지난 3일 쌍둥이 딸을 출산한 레이디제인은 산후조리원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레이디제인을 위해 남편 임현태는 후식으로 먹을 멜론을 직접 손질하는 등 산모 레이디제인 돌보기에 열중인 모습. 레이디제인은 "작고 소중..♥ 아직 쪼글쪼글한 아가들"이라며 쌍둥이 딸의 발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10세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 약 2년 만인 지난 3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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