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소희가 골반 타투를 노출,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7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화보같은 일상을 전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팔색조 분위기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특히 허리 절개 드레스로 골반 타투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약 2천만원을 들여 전신 타투를 제거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여전한 타투 사랑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 특유의 퇴폐미, 카리스마로 강렬한 인상을 안겼고 가녀린 실루엣도 돋보인다.
화이트 의상으로는 한없이 청순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도 눈에 띈다. 청바지와 셔츠, 선글라스로 캐주얼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한소희는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경성 크리처' 등에서 활약했으며 데뷔 8년 만에 첫 월드투어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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