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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형석은 박지윤과의 식사 약속을 어기고 연락도 없이 쇼핑에 몰두, 결국 박지윤이 백화점을 돌며 남편을 찾는 상황이 벌어졌다. 어렵게 함께 이동한 식당은 휴무였고 박지윤은 계획 없이 움직이는 정형석에 분노를 터뜨렸다. 결국 두 사람은 포장 음식으로 늦은 저녁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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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200만 원을 부족하다고 주장하는 정형석의 모습에선 철없는 면모가 드러났다. 박지윤은 "애들보다 남편이 더 신경 쓰인다"며 답답함을 토로했고 결국 눈물까지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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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방송 말미 정형석은 편지와 선물로 아내에게 진심을 전하며 분위기는 반전됐다. "미안하다는 말을 말로는 못해도 글로라도 전하고 싶었다"는 그의 편지에 박지윤은 눈물을 쏟았고 두 사람은 다시 서로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확인하며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