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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6월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한 엔제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을 주장으로,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제임스 매디슨을 부주장으로 임명했다. 이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도 이 그룹에 합류했다. 그러나 새로운 감독 토마스 프랭크 체제에서 주장단이 어떻게 재편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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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로메로 역시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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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새로운 주장단으로 세 명의 선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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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클루셉스키는 비록 클럽에서 주장직은 맡지 않았지만, 경기력 측면에서 토트넘의 리더 역할을 해왔다"라며 "구단에 대한 야망이 크고 솔직한 성격을 지닌 그는 팀 내 주전 자리를 확실히 차지하고 있는 만큼 주장 완장과 어울리는 인물이다"라고 주장했다.
올해 5월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비카리오, 로메로, 손흥민이 벤치에 있었고 매디슨은 부상으로 결장했을 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장 완장을 벤 데이비스가 아닌 벤탄쿠르에게 맡겼다. 이는 벤탄쿠르가 감독에게 얼마나 신뢰받고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마지막은 페드로 포로다. 그는 지난 시즌 거의 모든 경기에 이름을 올렸으며,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른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였다. 이는 토트넘의 부상 악재를 고려했을 때 상당히 의미 있는 기록으로 평가된다.
매체는 "포로는 스쿼드에 자주 포함되고, 리더십 성향이 강한 선수다"라며 "손흥민이나 로메로가 떠날 경우 클루셉스키, 벤탄쿠르, 포로 이 세 명은 프랭크 체제 첫 시즌에서 핵심 리더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