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암 완치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8일 "드디어 수술 후 2주 만에 체크업 하러 병원에 다녀왔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걱정해 주신 덕에 너무 건강하다.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이젠 내 몸에 암이 없다. 수술로 완치 됐다고 말씀드리겠다"라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갑상선 암이 사실 그렇게 위험한 암은 아니지만 또 어떻게 보면 위험하지 않은 암은 아니다. 그래서 막상 몸에 이런 것이 생기면 사람은 걱정하고 긴장하기 마련이다. 나 또한 그랬다"며 암 진단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러니 여러분 적어도 이 글을 읽는 우리 팬 지인들은 주변 이웃들이 아주 작은 병에 걸려도 위로해 주고 걱정해 주자. 요즘 사회는 이상하게도 남을 깎아내리거나 본인이 남보다 우월하다는 이상한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많은가 보다. 그런 사람들 치고 그 누구보다 나은 사람이 없는데 말이다"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진태현은 현재 수술 부위의 회복 상태는 물론 목소리 및 성대, 갑상선 수치 등 모든 검사 결과 정상 판정을 받았다며 "제일 중요한 암을 모두 걷어내고 다른 장기로 전이가 없다. 완전 정상이다. 앞으로 체크업 열심히 하고 다른 치료 전혀 없고 약도 먹지 않는다. 이젠 정상적인 삶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한 살 연상의 배우 박시은과 2015년에 결혼했다. 2019년에는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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