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나까나' 심의 통과에 기쁨을 드러냈다.
7일 조혜련은 "20년 만에 심의 통과된 아나까나 ^^~~ 너무 기쁘다. 가사 외워야지. 길쪽길쪽~~"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아나까나'는 조혜련이 2005년 발매한 곡. 하지만 '국적 불문의 저속한 가사'라는 이유로 KBS 심의에 통과되지 못했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KBS 심의를 통과가 된 '아나까나' 가사가 담겼는데, 조혜련은 "으윽! 너무 어색해"라며 낯설어했다. 또 "우와! 너무 어색해ㅋㅋ 이대로 해야 된대"라며 손글씨로 끄적이기도 했다.
선배 이경실은 "하하하하.. 축하축하^^"라며 조혜련을 응원했다.
한편 조혜련은 1993년 'KBS 청춘스케치'를 통해 KBS 특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1998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뒀지만 2012년 이혼했다. 2014년 재혼해 다시 가정을 꾸렸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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