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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재석이 최지우의 남다른 단호한 말투에 "쌀쌀 맞은 정도는 아닌데 팩트에 엄격하다"면서 "육아를 하시니까 확실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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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지우는 '한창 예쁠 때다'는 말에 "맞다. 또 한창 엄마 찾을 때다. 항상 예쁘다"며 "지금은 이제 말이 통하고 자기의 감정을 말로 표현하니까 대화가 통하고 함께 다니니 딱 좋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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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식사 중 유재석은 최지우의 훈육하는 듯한 말투에 "목소리에 위엄이 있다. 나는 아이를 키우니까 안다. 특유의 톤이 있다"고 했다. 그러자 최지우가 "왜냐면 지금 한창 훈육할 시기다. 목소리가 커지면 안 되니까 이렇게 된다"라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목소리에 무게가 실리지 않냐. 근데 이게 엄마, 아빠가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다"며 "나도 그렇게 말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꾸 훈육하게 된다. 돌아서면 후회한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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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다른 엄마들과의 관계도 많이 중요하다. 애들 같이 놀고 따라다니고 하려면 만나야 한다"며 "그냥 열심히 뛰어다닌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최지우는 "늦게 결혼하니까 지금 이렇게 애한테 집중하는게 '내 시간 갖고 싶다. 억울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든다"며 "영화도 많이 못 찍고 많이 못 했다. 욕심은 있지만, 요즘은 약간 흘러가는대로 마음이 편해진 것 같다"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