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놀라운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예 엄마의 비포 애프터 릴스 조회수가 대단하다. 577만, 100만. 다예 엄마는 드디어 앞자리가 5로 바뀌었다. 정말 멋지고 대단하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성공 중"이라고 전하며 김다예의 변화를 자랑하는 영상을 올렸다.
이어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출산 전후의 모습을 비교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다예는 임신 당시 체중이 90kg에 육박해 얼굴과 몸이 많이 부은 모습이었으나, 출산 7개월 만에 약 30kg 이상을 감량하며 슬림한 몸매를 되찾았다. 같은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다른 느낌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동료 코미디언 심진화는 "다예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네티즌들은 "비결이 궁금하다", "언제나 예쁘시다", "같은 옷 아닌 줄 알았다", "정말 대단하다"며 그의 변화를 놀라워했다.
박수홍은 앞서 15일에도 "출산 날 90kg 찍고 현재 30kg 감량"이라며,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앞으로 10kg 더 감량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아내의 노력과 결단력에 대해 칭찬한 바 있다.
또한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에 대해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 피티, 운영... 정말 밤새 일하며 키운 채널이다. 제가 따로 하던 유튜브 채널들은 모두 문을 닫았는데 아내가 제작하던 것만 유일하게 살아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고, 최근에는 저에게 광고 계약서들이 많이 들어온다"며 김다예의 성과에 대해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수홍은 "아내가 요즘도 육아와 다이어트, 일까지 병행하면서 여전히 새벽까지 일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꿈에서까지 영업하는 꿈을 꾼다'는 아내를 보며 많이 안쓰럽고, 저도 우리 가족을 위해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김다예와 혼인신고를 마친 후 202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첫 딸 재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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