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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제맘' 정주리, 82→73kg 감량 후 반쪽된 얼굴..."살 찌기 전 프로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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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살이 쏙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정주리는 9일 "아직 70kg라서 살 더 빼고 프로필 찍겠다고 했는데 회사에서 지금보다 더 찌기 전에 찍어야 한다고"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프로필 사진을 촬영 중인 정주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프로필 사진을 위해 깜짝 변신한 정주리의 반전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그동안 선보였던 에너지 가득한 모습이 아닌 하얀색 원피스와 이에 어울리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한 채 청순 분위기를 자랑 중인 것. 여기에 수줍은 미소까지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재 다이어트 성공으로 한 층 날렵해진 정주리의 모습에 시선이 쏠렸다.

지난 2월 다섯째 아들 출산 후 몸무게 82kg 돌파로 충격에 빠졌던 정주리는 당시 "76kg 때 임신했다. 조리원에서 나간 후 79kg로 만들고 2-3kg를 빼고 그때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던 바.

이후 지난 6월 정주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잘 진행되고 있다. 좀 부기 빠지지 않았냐. 오늘도 운동했다. 날씬한 73kg"라며 부기 없는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 시작 몸무게가 79.7kg이었다. 71.5kg까지 뺐다가 남편이랑 3박 4일 여행 동안 4.5kg을 쪄 왔다가 다시 빠지고 있는 중"이라면서 "슬로우 조깅을 하고 있다"며 자신의 운동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