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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 김정훈, 더 어려졌네…'사생활 논란→음주측정 거부' 이후 근황 공개[SC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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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UN 김정훈이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김정훈은 8일 자신의 SNS에 "전에 일본에서 찍었전 사진"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어 "8월 2일 도쿄 공연 티켓이 지금 오픈됐다. 최고의 여름 추억을 만들자. 당신을 만나기를 고대한다"는 뜻의 내용을 일본어로 함께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정훈이 볼하트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금발 머리에 핑크빛 광채 블러셔가 여전히 '현역 아이돌'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원조 미소년 가수답게 이쁘장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1980년생인 김정훈은 2019년 전 여자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데 이어, 2023년에는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해 벌금형을 확정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앞서 2011년에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전력이 있다. 최근에는 일본에서 고가의 팬미팅을 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다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