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시도 때도 없이 씨를 뿌린다."
정주리는 8일 방송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주리는 "많이 사랑한거에 비해 아이 다섯 명은 얼마 없는거다"라며 "사랑할 수 있을 때는 틈나는 대로 사랑하자는 주의"라고 설명했다.
또 정주리는 "뜨겁게 싸우고 사랑하고 싸운다. 모두 뜨겁게 하는 게 비결"이라며 "둘째 태명이 화해였다. 화해하고 생긴 아이다"라고 눙쳤다.
여섯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이제 끝났다. 내가 조리원에 있을 때 남편이 (정관) 수술을 하고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예전에도 정주리는 한 방송에서 "사랑한 거에 비하면 (아들 다섯은) 흉년"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