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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는 유진 기태영 부부가 커플, 부부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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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연을 다 들은 후 기태영은 "이 사연 읽으면서 잘못하면 내가 나락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기태영은 "사실 제가 ENTJ라 공감을 못해준다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저는 진짜로 해결책을 현실적으로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다. 전혀 해결에 도움이 안 되는 이야기만 하는건..그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설명했고, 이에 유진은 "그게 T들의 특징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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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사연은 만난지 1년 된 커플이 벌써 권태기가 왔다는 내용이었다. 여자친구는 "만난 횟수도 줄고 서로 표현하는 것도 줄어 들었다. 이 시기를 기다려줘야 될까요, 놓아줘야 될까요"라고 고민을 털어놨고, 이를 들은 유진 기태영은 동시에 "헤어져라"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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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유진은 "내가 말하는 건 연애 시절에 비해 (기태영이)텐션이 달라졌다고 말하는거다"면서 "하지만 연애할 때처럼 그러면 그것도 비정상적인 거긴 하다. 연애 때의 텐션을 바라는 내 잘못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우리가 의도치 않게 여러 논란이 있지 않았느냐. 기태영 씨가 결혼 후에 유진 씨를 다정하게 안 대한다는 논란이 있었다"고 결혼 후 달라진 남편 이슈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진은 "제 욕심이다. 우리가 15년차 부부인데, 신혼 때 연애할 때 그 텐션을 제가 바라는거다"고 해명했다.
그러자 기태영은 "여러번 얘기하지만 확실한 건 그때의 사랑이랑 지금의 사랑은 조금도 변한게 없다. 가족이 늘어난 것밖에 변한게 없다"면서 "가장으로서 책임감이 있으니까 모르는 곳에서 제가 많이 바빴다. 번아웃이 올 정도로. 오랜 기간동안 열심히 살았다. 그거에 대한 지침이 있었고, 유진 씨가 걱정을 많이 했다. 요즘은 그래도 괜찮다"고 그간의 속사정을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