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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FF가 주최하는 동아시안컵은 여자부가 아시아 최강으로 꼽히는 팀들의 참가이기에 더욱 경쟁이 치열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민국과 더불어 일본, 중국, 대만이 참가한다. 7일부터 16일까지 수원월드컵경기장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펼쳐지며, 대한민국은 9일 오후 8시 수원에서 중국전을 시작으로 13일 오후 8시 화성에서 한일전을, 16일 호우 7시 30분에는 수원에서 대만과 경기를 끝으로 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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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선발 명단에 판 홍얀, 우 하이옌, 왕 링링, 장 쉰, 왕 쉬우앙, 야오 웨이, 리 멩웬, 진 쿤, 리우 징, 쉬아오 지친, 첸 챠오주가 이름을 올렸다.
선제 실점을 허용한 한국은 이른 시점에 교체를 단행했다. 전반 23분 전유경을 빼고 김민지를 투입했다. 공격에서 활로를 찾기 위해 분전했다. 좌측에서 문은주와 지소연이 연계를 통해 중국 수비를 뚫어내고자 했지만, 증국의 촘촘한 수비 라인 탓에 박스 안 진입이 쉽지 않았다. 전반 35분 박스 우측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문은진이 박스 중앙에 자리한 지소연에게 내줬다. 지소연이 시도한 슈팅은 골대 위로 뜨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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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전반 막판 다시 경기 균형을 맞췄다. 꾸준히 두드리던 중국의 골문은 전반 막판 열렸다. 전반 추가시간 1분 좌측을 뚫어낸 크로스가 박스 중앙으로 흐르자, 쇄도하던 장슬기가 그대로 마무리하며 중국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1-1로 마무리됐다.
수원=이현석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