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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은형은 남매를 임신한 임라라 부부의 소식을 듣고 "나도 딸을 낳고 싶다"며 2세에 대한 바람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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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장실에서 부정출혈 확인하는 순간 눈물이 쏟아지더라. 병원 갔더니 다행히 안에 맺힌 피가 쏟아진 거라고 하더라. 정말 별 생각이 다 들었다. 마지막 달에 출혈이 있으면 안 되지 않냐"면서 "그때는 혹시 잘못된 거면 나를 포기하고 현조를 낳으려고 했다. '나보다는 현조를 택하자'라는 생각도 했다"며 위태로웠던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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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남편 강재준의 헌신적인 도움을 잊지 않았다. 그는 "재준 오빠가 내 피를 다 닦아줬다. 사람이라면 비위가 상할 수도 있지 않냐. 그런데도 계속 밤새 닦아주는 모습에 경이로움을 느겼다"면서 "오빠에게 까임 방지권이 있다. 뭘 잘못해도 용서해줄 수 있다. 정말 너무 고마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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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만인 지난해 8월 아들 현조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