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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김진영은 SH 의료재단 대표 김세희(염정아)가 어둠 속에서 키워낸 인간병기이자,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자 정현 역을 맡았다. 정현은 세희의 명령에 절대복종하며 김아현(원진아)을 비롯해 '환불'되었지만 살아남은 아이들을 가차 없이 추격하는 냉혹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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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캐릭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하며 가장 공을 들인 부분 역시 액션이었다. 김진영은 "정현은 인간병기이기에 거칠고 살벌한 매력을 잘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액션스쿨 팀의 도움을 받아 생생한 액션을 구현했고, 함께 땀 흘리며 고생한 덕분에 현장에서 좋은 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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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진영은 현장 분위기에 대해 "너무 좋아서 집중하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다"라고 전했다. 특히 염정아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 그는 "염정아 선배님과 함께하는 장면에서는 몰입을 위해 의도적으로 거리를 두며 김진영이 아닌 정현으로 머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선배님께서는 그런 저를 묵묵히 지켜봐 주셨고, 제 행동을 열정으로 받아들여 주신 것 같다"라며 "예능에서처럼 친근하게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해 혹시나 오해하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할 만큼 제 진심을 다 알고 이해해 주셨다. 저도 언젠가 선배가 된다면 선배님처럼 후배를 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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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은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OTT독점으로 티빙(TVING)에서도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