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래퍼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꽃을 피운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가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를 찾는다. '가오정' 첫 방송 이후 전교생 28명이 다니는 작은 시골 학교 교장선생님이 정남매에게 특별한 의뢰를 한 것. 맞춤 게스트로 초통령 딘딘이 출격, 어느 때보다 왁자지껄 즐거운 '가오정'이 예상된다.
이날 정남매는 의뢰를 받은 초등학교에 가기 전 평창의 한 맛집에서 모인다. 과연 게스트로 누가 올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초통령 딘딘이 모습을 드러낸다. 딘딘은 본격 등장 전부터 정남매의 대화를 듣고 씁쓸한 굴욕(?)을 맛본다. 결국 딘딘은 자신을 반기는 정남매를 향해 "좀 죄송한데…"라고 말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정남매 대장 이민정과 딘딘의 깜짝 케미가 폭발한다. 두 사람이 유쾌하게 티격태격하던 중 딘딘이 이민정을 향해 "아니! 이 어머니가!"라며 격하게 발끈하는 것. 뿐만 아니라 딘딘이 촬영 중 "집에 가도 될까요?"라며 촬영 포기 선언까지 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날 딘딘은 '가오정'을 둘러싼 각종 풍문에 대해 언급한다. 딘딘은 "프로그램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이어 딘딘은 "내게 '가오정'이 '1박 2일'보다 편하다고 한 사람도 있고 반대로 '가오정'이 '1박 2일'보다 힘들다고 한 사람도 있다"라며 걱정을 털어놓는다. 무엇보다 이 같은 딘딘의 걱정이 정남매 중 한 명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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