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윤주가 과거 화제가 됐던 '전설의 다이어트 짤'을 재현했다.
9일 윤주르 채널에는 '지금 봐도 미쳤다..전설의 다이어트 짤'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장윤주는 제작진으로부터 과거 빨간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 일명 '전설의 다이어트 짤'을 재현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장윤주는 "29세 때 1집 앨범 냈을 때 입은 드레스다. 단독 콘서트를 처음 했을 때인데 뭔가 스페셜한 의상을 입고 싶어서 당시 패션 디자인하는 친구한테 '나 공연 때 입을 드레스 좀 만들어줄 수 있어?'라고 해서 그 친구가 만들어 준 거다"라고 설명했다.
등이 시원하게 파인 드레스를 꺼낸 장윤주는 "그때는 브래지어도 안 했다. 봉긋 솟아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그는 변함없는 각선미와 톱모델다운 자태를 뽐내 제작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장윤주는 "정말 소중한 나의 단 하나뿐인 원피스"라며 "사실 뒤에 지퍼가 다 안 잠기기는 한다. 횡경막이 좀 커진 거 같다. 위에가 다 안 잠기는데 괜찮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그냥 뒤에 뜯어진 채로 입어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17년 만에 드레스를 다시 입어 본 장윤주는 "그때 공연 당일 다 같이 환복하고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친구가 잠깐 서보라고 하면서 찍어준 사진이다. 그때는 디카로 찍고 싸이월드에 올린 건데 이 사진을 왜 좋아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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