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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 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고 이혼 이야기가 오갔다"며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 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임신을 선택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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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특히 육아중인 연예인들이 응원에 나섰다. 배우 전혜빈은 "멋지다 언니. 파이팅. 힘찬 응원 아끼지 않을게"라는 했고, 배우 서효림은 "역시 언니는 정말 멋진 엄마. 눈물 날 정도로 언니를 격하게 응원해요"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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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논란도 만만치 않았다. 전 남편의 동의나 허락 없이 이혼한 아내에게 자신의 아이가 태어나는 상황이 전 남편에게는 황당한 케이스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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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시영은 9일 '이용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시영은 "이 질문은 말하지 않고 제 마음속에서만 가지고 있겠다"라며 어느때보다 긴장한 모습으로 카드를 뽑더니 "괜찮을까요?"라고 물었다.
이용진은 "고민 안 해도 된다. 괜찮다. 고민하면 오히려 안 된다. 밀어어 붙여도 된다"고 말해줬다. 이에 이시영은 "다행이다"라면서 눈물을 쏟았다. 당시 이용진은 "본인의 생각과 다르게 남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 소극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걱정할 필요 없다"라고 이야기했고 이시영은 "제가 너무 겁을 먹은 것일 수도 있겠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이용진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당시 이시영이 임신과 관련한 고민이 극에 치달았을 때가 아니었겠느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2017년 결혼한 9살 연상의 요식업 사업가 A씨와 8년만에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8년 태어난 첫째 아들이 있다.이시영은 현재 미국에서 아들 정윤이와 한달살이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