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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점을 이십몇 년 만에 보는 것 같다. 병원에 온 것 같이 긴장된다"라며 한 점집을 찾았다. 무속인은 "삼재 때는 곱게 잘 보냈다. 무탈하게 일도 벌리고 별생각을 다했다. 근데 5,6월에 충과 원진(부딪힘과 갈등)이 있다 보니 앞으로 60일은 지지고 볶고 머리털을 쥐어뜯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력 생일이 지나면 잠잠해지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덧붙여 이경규를 안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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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경규는 주차 관리 요원의 실수로 자신의 차종과 같은 다른 사람의 차량을 운전했고 차주는 절도 의심 신고를 했다. 출동한 경찰은 이경규에게 약물 간이 시약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경규는 지난달 24일 경찰조사를 마친 후 "공황장애 약을 먹고 몸이 아플 때는 운전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 앞으로는 먹는 약 중에서 그런 계통의 약이 있다면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