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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석방 후 더 예뻐졌다…'요정 미모'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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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더 화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최근 본인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짧은 영상과 사진들을 연이어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대기실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어깨가 드러난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아름다움까지 선보였다.

그 뒤에는 셔츠 위에 블랙 드레스를 레이어드해 입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웨이브진 머리 스타일로 귀여운 이미지를 발산했다.

올해 4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에 여전한 요정미가 느껴진다.

최근 남편 안성현이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성유리는 매일 예뻐지고 화사해지는 얼굴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지난 11일 서울고등법원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및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안성현에 대한 보석 청구를 인용했다.

이에 안성현은 보증금 5000만 원을 내고, 주거 제한, 법원의 허가 없는 출국금지, 다른 피고인 및 증인들과 접촉 제한 등을 조건으로 석방됐다. 때문에 성유리의 옥바라지도 끝났다.

성유리는 2024년 새해 첫날에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