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댄서 우태가 걸스데이 출신 혜리와의 열애설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우태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우태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브라운 팬츠를 매치,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청재킷으로 보다 남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우태의 근황이 공개된 것은 혜리와의 열애설이 제기된지 10일 만의 일이다.
혜리와 우태는 1일 핑크빛 열애설에 휘말렸다. 영화 '빅토리'에서 춤 선생과 제자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 1년 넘게 사랑을 키워왔다는 것.
혜리와 우태의 소속사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해 열애설은 기정사실화 됐다.
혜리는 해외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