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민정이 초등학생들과 신나는 운동회를 함께 했다.
4일 방송된 KBS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11일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이민정은 초등학교에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남매는 일일 선생님이 되어 귀여운 아이들과 즐거운 수업시간을 함께 했다.
아이들을 위한 밥차도 마련했다. 이민정은 조금이라도 더 챙기고 싶은 엄마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식사를 배식해주기도 했다.
동심으로 돌아가 운동회에서도 활약했다. 특히 이민정은 특유의 승부욕으로 반칙까지 썼고 딘딘은 "아니 뺏어요 뺏어"라며 황당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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