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여유로운 평일 오후를 즐겼다.
11일 손연재는 한적한 한 카페에서 "Matcha"라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냈다.
현재 아이를 육아하고 있는 손연재는 이날만큼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행복해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 비연예인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한 손연재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소통에 나선 가운데 아들 준연 군의 얼굴 뿐만 아니라 아들의 방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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