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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부들의 앞에는 밴드가 연주를 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고, 뒤로는 마을 주민들이 행렬을 따라가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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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여성의 아들이 기획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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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 탕씨는 "시골 지역의 오래된 전통으로, 부모에게 효심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요즘은 드문 일이지만 노인들은 매우 기뻐하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인을 위해 관을 준비하는 것은 기쁨을 나누는 것"이라며 "관 운반 인부, 연주단, 연회까지 포함해 총 비용은 약 2만 위안(약 380만원) 정도"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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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장례에서 '팔선' 또는 '팔대금강'이라 불리는 상징적인 숫자로, 길운과 보호를 상징한다.
네티즌들은 "살아 있는 분이 관에 들어간 것은 처음 본다. 백세까지 건강하시길"이라며 축복했고, 또 다른 사람은 "70세가 되면 관을 미리 준비하는 건 흔한 일이지만, 이렇게 성대한 행사는 보기 드물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