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 출신 FC서울 주장 제시 린가드가 에이전트와 수수료 문제로 급여 통장이 가압류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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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린가드의 한국행을 주선한 메이드인풋볼 정현정 대표가 에이전트 수수료 지급을 요구하며 린가드를 상대로 낸 채권가압류 신청을 서울서부지방법원이 받아들여 지난달부터 급여 통장에 대한 가압류가 진행됐다.
정 대표가 린가드 계약건으로 받기로 한 수수료는 3억6000여만원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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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는 이적 당시 정 대표에게 전해들은 조건과 실제 계약 조건에 차이가 있다는 이유로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 대표와 구단측이 협의해 지난달 급여 지급은 정상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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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가드는 조만간 정 대표와 만나 관련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K리그 2년차인 린가드는 현재 속초에서 진행중인 서울의 미니 전지훈련에 참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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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첫 시즌인 2024시즌 K리그1에서 26경기를 뛰어 6골3도움을 기록한 린가드는 올해 21경기에서 5골3도움을 작성 중이다.
현재 6위인 서울은 20일 울산전을 준비하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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