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우 이시영이 미국에서 첫째 아들과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2일 "정윤이 외삼촌집 2주차"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시영이 미국에 있는 친오빠의 집에서 아들 정윤 군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이시영은 정윤 군과 한 달간 미국에 머문다며 "오빠 집에 얹혀사는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시영은 정윤 군을 미국 뉴욕 롱아일랜드의 한 썸머캠프에서 교육 시키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있다. 특히 이시영은 해먹에서 인증샷을 찍던 중 넘어진 듯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8일 이시영은 이혼 4개월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대중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 아기를 준비했다"며 "하지만 막상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긴 시간이 흘렀고, 이혼에 대한 이야기 또한 자연스럽게 오가게 되었다. 그렇게 모든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즈음, 공교롭게도 배아 냉동 보관 5년의 만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시간이 왔고, 폐기 시점을 앞두고, 이식받는 결정을 제가 직접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제가 내린 결정에 대한 무게는 온전히 제가 안고 갈 것"이라며 "앞으로 저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 그리고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 번 찾아와 준 아기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깊은 책임감 으로 앞으로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2017년 결혼한 요식업 사업가 A씨와 8년만에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8년 태어난 첫째 아들이 있다. 이시영은 현재 미국에서 아들 정윤이와 한달살이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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