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한 19기 영숙이 결혼 소식을 알렸다.
11일 19기 영숙은 자신의 계정에 "2025. 어느 여름날, 저 결혼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영숙은 "오랜 기다림 끝에 하나님의 귀한 뜻 안에서 만난 두 사람이 이제 사랑으로 하나 되어 인생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진심을 담아 약속하는 자리에 귀한 걸음 주시어 축하해주시는 분들, 멀리서 기쁨으로 축복해주시는 분들, 그 모든 분들의 마음 더없는 기쁨과 감사로 깊이 간직하겠습다"고 전했다.
이어 "한 분씩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지만 조심스러운 마음에 선뜻 먼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분들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소식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저희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다"며 결혼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한편, 19기 영숙은 ENA·SBS Plus '나는 솔로' 19기 모태 솔로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영숙은 커플 매칭에 실패했으나, 방송이 끝난 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 21기 영수와 커플로 거듭났다. 다만 이후 두 사람은 '나솔사계' 최종화 방영 직후 유튜브 플랫폼에서 진행된 '나솔사계 LIVE'에 출연해 결별 소식을 알렸다.
21기 영수는 "마지막에 최종 선택을 하고 실제로 만나기로 해서 어느 정도 만났다. 우리가 거리도 있고 해서 헤어지게 됐다. 지금은 좋은 친구 사이로 서로가 잘 되길 원하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19기 영숙 SNS 글 전문
2025. 어느 여름날, 저 결혼합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하나님의 귀한 뜻 안에서 만난 두 사람이
이제 사랑으로 하나 되어
인생의 여정을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진심을 담아 약속하는 자리에
귀한 걸음 주시어 축하해주시는 분들
멀리서 기쁨으로 축복해주시는 분들
그 모든 분들의 마음
더없는 기쁨과 감사로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한 분씩 찾아 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도리이지만
조심스러운 마음에 선뜻 먼저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한 분들께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저희 행복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아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빌립보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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