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명화' 등 부캐로 초대박난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랄랄이 메이크업 전 과 후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랄랄은 13일 "어제는 어제고 또 출근을 해야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기상 직 후 셀카를 촬영 중인 랄랄의 모습이 담겨있다. 피곤 가득한 표정의 랄랄. 잔뜩 부은 얼굴로 멍하니 카메라를 응시 중인 모습이 웃음 가득하다.
앞서 지난 12일 랄랄은 딸의 생일을 맞아 화려한 돌잔치를 진행했던 바. 이에 가족, 지인들을 초대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그러나 돌잔치의 여파는 컸다. "돌잔치 후유증"이라며 돌잔치 후 차에서 폭풍 수면 중인 딸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특히 수많은 손님들을 맞이하며 누구보다 바쁜 하루를 보낸 뒤 출근을 위해 일찍 일어난 랄랄의 표정에서 피곤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그러나 잠시 후 "아침부터 펼치는 사기 행각"이라면서 랄랄의 확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스케줄을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 후 엄마 랄랄에서 크리에이터 랄랄로 변신한 것. 부기 없이 또렷한 이목구비 등 미모를 자랑 중인 랄랄의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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