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놀라운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13일 "이것은 토끼 밥이여 사람 밥이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야네의 아침 식사가 담겨져 있다. 메뉴는 상추와 아보카도 샐러드와 파프리카로 보인다.
이때 다소 적은 양 뿐만 아니라 채소 뿐인 아침 식사는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아야네 조차도 "이것은 토끼 밥이여 사람 밥이여"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아야네는 "천엽 잘 안 드시냐. 나는 리필 한다. 어제 남편이랑 곱창집 데이트♥"라면서 전날 남편 이지훈과 데이트하며 폭풍 먹방 후 아침날 아침은 간단한 식사를 통해 철저한 관리 중인 듯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최근 아야네는 "임신 기간 중 42kg에서 53kg까지 11kg 쪘다. 출산 후 일주일 만에 47kg까지 빠졌고, 지금은 45kg"라며 몸무게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루희를 품에 안았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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