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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2024년 4월까지 영어로 발표된 논문 중 신체활동을 두 시점 이상에서 측정하고 연구 기준에 합당한 85편을 선별, 성인기의 다양한 신체활동 패턴과 그 누적 영향이 심혈관 질환 및 암에 의한 사망을 포함한 전체 사망 위험 변화와 관련이 있는지 분석했다. 논문의 표본 크기는 357명에서 657만3000여명까지 다양했다. 논문 59편은 성인기 전반에 걸친 장기적 신체활동 패턴을, 16편은 다양한 신체활동 수준의 평균적 이점을, 11편은 누적된 신체활동이 사망 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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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 수준을 높게 유지한 사람들은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30~40% 낮았고, 연구 기간에 신체활동을 수준을 권장보다 높게 늘린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20~25% 낮아졌다. 특히 비활동적인 상태에서 활동적인 상태로 전환한 참가자는 계속 비활동적인 사람들보다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22% 낮았고, 여가 시간의 신체활동 수준을 높인 사람들은 사망 위험이 27%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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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신체활동이 모든 연령, 모든 시점에서 사망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인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면서, "운동을 늦게 시작해도 건강상 이점이 분명하므로, 일상에서 신체활동을 늘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