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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늘 믿고 제품 구매해주시고 생방송 봐주신 고객 여러분, 저를 믿고 맡겨 주신 브랜드사 여러분, 홈쇼핑 관계자분들, 협력사 팀원 분들까지 모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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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누적 판매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지난 26년 동안 함께한 생방송과는 이날이 마지막이었다. 이에 그동안 도움은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넨 것. 안선영은 "재충전해서 더 업그레이드 된 안선영으로 돌아오겠다"며 아쉬움의 작별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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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아직 오늘 밤 마지막 생방송이 남아서 울면 안 되니까 웃으면서 작별인사 미리 했다"며 "감정도 생방송에 맞추어 조절해야 하던 삶도 이젠 오늘로 끝"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속상하면 울고 싶으면 펑펑 울고 살아야지. 좋으면 껄껄대고 티내면서 살아야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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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안선영은 이민설과 관련해서는 "아이 유학 보호자로 당분간 캐나다로 거주지를 이전하는 것 뿐이다. 엄마 두고 이민 가냐고 이모 전화와 울고 불고 온 집안 어른들 놀라 전화 불나고 난리"라며 치매 어머니 간병과 사업을 위해 매달 한국에 올 예정이라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