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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대만에서 열린 대만 원스트릭 초청대회에 참가했고, 지난달에는 필리핀과 태국 국가대표팀이 참가한 '알라스 필리피나스' 초청 대회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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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로 OK저축은행에 입단한 이승준은 한국전력을 거쳐 2020년부터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2023년 합류했지만, 지난 2년 간 나선 경기는 총 8경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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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은 "이렇게 비시즌에 여러 대회를 뛴 적은 없었다"며 "체력적으로 힘들 수 있지만, 모두 경험이고 도움이 되는 부분이다. 정신력으로 잘 버티려고 한다. 시즌 때는 기회를 얻는게 쉽지 않은데 배울 수 있는게 많아 좋다"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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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은 이어 "감독님이 새로 오시면서 주문한 게 있는데 그동안 안 해본 스타일이라 초청대회 동안 많이 해보려고 했다. 최대한 이것저것 많이 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달성한 현대캐피탈은 멤버에 큰 변화가 없다. 레오와 허수봉 등 우승을 이끈 아웃사이드 히터 자원이 그대로 있다. 이승준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한뼘 더 성장이 필요하다. 이승준은 "주전 형들이 있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들어가서 더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형들이 컨디션이 안 좋을 때보다는 (평소) 좋은 기량을 보여주도록 하겠다"며 "기회가 된다면 주전 자리도 맡겠다는 마인드로 한 번 파이팅 있게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