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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는 "손흥민은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사전에 허락받은 시간을 보낸 뒤 훈련장에 복귀했다"라며 "복귀 첫날은 혈액 검사와 기본적인 체력 테스트로 채워졌을 것이며 이후에는 러닝 테스트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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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는 "아직은 프랭크 감독과의 대화가 이루어지기엔 이른 시점일 수도 있다"라며 "프랑크 감독 입장에서는 손흥민이라는 선수를 가까이에서 직접 지켜본 뒤에야 그의 현재 수준에 대해 판단을 내리려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손흥민은 그동안 토트넘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정말 많은 걸 이뤄낸 선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골드는 "내 생각에 이 결정은 손흥민 본인이 해야 한다고 본다"라며 "클럽에서 10년을 보낸 뒤 계약을 끝까지 이행하고 싶다면 그럴 권리를 충분히 가졌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새로운 도전을 원한다면 그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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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홍콩 및 한국 투어 출전을 계약상 반드시 이행해야 하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만약 이적이 먼저 이루어지고 투어에 참가하지 않게 될 경우 일부 재정적 페널티가 발생할 수도 있다"라며 "이번 주 금요일에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의 첫 공식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으니 그때 좀 더 명확한 정보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